흑백요리사 선경 롱게스트 논란 최강록 기싸움 다시보기

최근 '흑백 요리사' 방송 중 선경 롱게스트와 최강록 셰프 간의 갈등이 큰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이 사건은 특히 팀 내에서 감자를 조리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의견 충돌이었는데요.

 

 

 

 

흑팀 vs 백팀이 고기를 주제로 요리 대결을 하게 되었습니다.

백팀 멤버는 조은주, 최강록, 선경롱게스트, 정지선, 황진선이었습니다.

 

흑팀은 육전을

백팀은 동파육(홍소육)을 하기로 하였는데요.

 

동파육 위에 올릴 매시 포테이토가 문제가 되었습니다.

 

감자를 깎고 삶는 과정은 선경 롱게스트가 맡았는데요.

그녀는 불 위에 올려둔 감자를 까먹는가 하면,

"이걸 나 혼자 어떻게 해! 누가 도와줘야지."라고 울상을 짓기도 했습니다.

 

이에 최강록 셰프가 다가와

"이제부터 제가 할게요." 라며 도와주려고 하자

"내가 여태 반 이상 했는데 이제 와 숟가락 얹으려고?!" 정색했습니다...

 

최강록 셰프가 당황하자

"저스트 키딩"이라고 무마했네요.

 

 

 

감자를 본 최강록 셰프가 매시 포테이토에 버터와 소금만 넣는 것보다

동파육 소스를 넣으면 더 맛있으니 그렇게 만들자고 아이디어를 냈는데요. 

그는 “이렇게 간장을 넣으면 감자의 풍미가 살아나고, 더 맛있다"며 해당 레시피를 주장했고요.

반면, 선경 롱게스트는 “아니요" 라고 반대하며 고기도 부드럽고 감자도 부드러우니 전체 조화를 위해 원래대로 으깨기만 하자고 주장한 것이지요.

 

이 과정에서 백팀의 주장인 조은주 팀장이 중재에 나섰습니다.

하지만 그녀의 온화하기만 한 방식으로는 조율이 되지 않았죠.

 

결국 조은주 팀장은 동파육 소스를 넣은 매시 포테이토를 조금만 만들어보라며 맛을 보고 결정하겠다고 했습니다.

 

맛을 본 조은주 팀장은 먹자마자 좋다고 했고

선경 롱게스트도 맛이 괜찮다며 인정했습니다.

 

하지만 이 후 인터뷰에서 그녀는

최강록 셰프를 칭찬하기 보다는

"내가 끝까지 고집 부리지 않아서 잘 된 거다"는 식의 발언을 했습니다.

 

 

다. 이 장면이 방송된 후, 일부 시청자들은 선경 롱게스트의 유튜브 채널에 댓글을 남기며 비판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선경 롱게스트, 왜 그렇게 고집부리나요?” 또는

“팀워크를 무시한 건 아닌가요?”와 같은 댓글이 잇달아 올라왔습니다.

 

 

 

선경 롱게스트가 앞으로 이러한 갈등을 어떻게 극복하고 성장할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그녀의 다음 방송과 유튜브 활동이 기대되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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